오랜만에 Processing을 해보려니 극악한 IDE환경에 Sublime text가 너무 그리워져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았다.
그 해결책은 바로 Sublime text의 processing-sublime 플러그인. 내가 이미 쓰고있었다…(읭?)
맥과 윈도우, 리눅스가 방법이 다 다른데 맥용은 아래와 같다. 윈도우나 리눅스는 위의 github페이지 참고.
##OSX에서 설치방법##
- sublime text에서 processing-sublime플러그인을 설치.
- processing에서 Tools -> Install “processing-java”를 눌러 설치
- Sublime text에서 Tools – Build system – Processing을 선택
- 원하는 PDE파일을 Sublime text에서 열고 Command + B 키를 누르면 실행된다.
이 때 할때마다 자바창이 계속 뜨는 문제가 생기는데 이를 해결하려면 다음과 같이 할 수 있다.
- Sublime Text의 Preferences – Browse Packages를 눌러 나오는 폴더 목록중에 Processing로 들어간다.
- Processing.sublime-build파일을 열어 수정한다.
두번째 줄에
"cmd": ["processing-java", "--sketch=$file_path", "--output=$file_path/build-tmp", "--run", "--force"],
부분이 있는데, 이 부분을 통째로 다음과 같이 바꾼다.
"shell": true,
"cmd": ["killall -v java; processing-java --sketch=$file_path --output=$file_path/build-tmp --run --force"],
이렇게 하면 빌드할 때마다 java를 종료시키기 때문에 processing과 비슷한 환경에서 개발이 가능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