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랜만에 Processing을 해보려니 극악한 IDE환경에 Sublime text가 너무 그리워져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았다.

processing-sublime

그 해결책은 바로 Sublime text의 processing-sublime 플러그인. 내가 이미 쓰고있었다…(읭?)
맥과 윈도우, 리눅스가 방법이 다 다른데 맥용은 아래와 같다. 윈도우나 리눅스는 위의 github페이지 참고.

##OSX에서 설치방법##

  1. sublime text에서 processing-sublime플러그인을 설치.
  2. processing에서 Tools -> Install “processing-java”를 눌러 설치
  3. Sublime text에서 Tools – Build system – Processing을 선택
  4. 원하는 PDE파일을 Sublime text에서 열고 Command + B 키를 누르면 실행된다.

이 때 할때마다 자바창이 계속 뜨는 문제가 생기는데 이를 해결하려면 다음과 같이 할 수 있다.

  1. Sublime Text의 Preferences – Browse Packages를 눌러 나오는 폴더 목록중에 Processing로 들어간다.
  2. Processing.sublime-build파일을 열어 수정한다.

두번째 줄에

"cmd": ["processing-java", "--sketch=$file_path", "--output=$file_path/build-tmp", "--run", "--force"],

부분이 있는데, 이 부분을 통째로 다음과 같이 바꾼다.

"shell": true,
"cmd": ["killall -v java; processing-java --sketch=$file_path --output=$file_path/build-tmp --run --force"],

이렇게 하면 빌드할 때마다 java를 종료시키기 때문에 processing과 비슷한 환경에서 개발이 가능하다.

Tags : #processing #sublime text

2014-08-23_08-23-53

Sublime Text를 쓰다보면 이런 에러가 뜰때가 가끔 있는데, 파일 인코딩이 UTF-8이 아닌 다른 것(위의 상황에서는 GBK)으로 되어 있을 때 한글을 입력하고 저장하려고 할 때 생기는 에러다. 인코딩을 UTF-8로 바꾸고 저장하면 해결이 되는 부분인데, 그 전에 position 9997을 어떻게 찾는지 궁금해서 찾아보았더니, 파이썬 코드로 간단히 몇줄을 넣으면 표시가 된단다.

파일 이름은 아무것이나 좋고 (Preferences > Browse Packages > User)에다 확장자를 py로 저장하면 Sublime Text의 좌측 하단에 바로 표시가 된다.

2014-08-23_08-37-02

import sublime, sublime_plugin

class PositionListener(sublime_plugin.EventListener):
  def on_selection_modified(self,view):
    text = "Position: "
    sels = view.sel()
    for s in sels:
        text += " " + str(s.begin())
        if not s.empty():
            text += "-" + str(s.end()) + " "
    view.set_status('exact_pos', text)

출처 : http://stackoverflow.com/questions/12943594/is-it-possible-to-show-the-exact-position-in-sublime-text-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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